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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건강 회복 후 '정희' DJ에 복귀했다.
김신영은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이제는 잔기침이 살짝 있는 정도"라며 "앞으로 건강하게 잘해보겠다"고 힘찬 각오를 전했다. 그는 "노로바이러스가 끝나고 코로나까지 딱 나오니까 너무 속상했다. 이번에 쉬면서 생각 정리도 하고 이런저런 책도 읽었다. 많은 분들이 걱정도 해주고, 내 자리를 꽉 채워준 스페셜 게스트도 있었다. 딴 건 몰라도 이분들이 부르면서 언제든지 가겠다. 모두 감사드린다. 그리고 시끌벅적한데도 끝까지 고목나무처럼 들어주신 청취자 여러분들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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