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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보통 훈남이 아닌듯, 비연예인 맞아?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단독 화보, 예비 신랑과 함께한 화보 등을 올렸다.
이중 바닷가에서 찍은 화보는 할리우드 커플같은 느낌. 딱 봐도 연예인급 비주얼의 예비신랑은 훈훈한 옆태로 능숙하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FC탑걸 소속인 아유미는 당시 방송에서 "저 결혼한다. 꼭 와주시길 바란다"고 청첩장을 건넸다. 이어 청첩장을 받은 동료들이 놀란 반응을 보이자 아유미는 "연습하면서 틈틈이 연애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축구)공도 잡고 남자도 잡았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행복해 했다.
한편 아유미는 오는 10월 30일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