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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민영이 은둔의 재력가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박민영이 강 씨의 고급 승용차를 선물받았다"고 주장한 이들은 "강 씨는 차명 거래 의혹이 있다. 본명으로 등록된 것이 없다"며 "하룻밤에 수천만원 하는 와인을 즐겨 마시고 모 제작자와도 손을 잡았다. 이후 박민영이 관련 소속사로 이적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박민영의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며 "현재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 중이라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진다.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