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과 영국 팝스타 앤 마리의 컬래버 싱글 '_월드'가 공개된다.
세븐틴은 26일 오후 1시 '_월드'를 발매한다. '_월드'는 지난달 18일 발매된 세븐틴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17' 타이틀곡이다. 펑키한 리듬과 달콤한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펑크 어반 R&B 장르의 곡으로 세븐틴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각자 원하는 세상을 해석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둔다는 의미로 신세계를 '_월드'로 표현했다.
이 곡이 앤 마리의 섬세한 보컬을 만나 어떻게 재탄생 됐을지 음악적 시너지가 기대된다.
세븐틴은 25일 미국 시카고, 28일 워싱턴 D.C, 30일 애틀랜타, 9월 1일 벨몬트 파크, 3일 토론토, 6일 뉴어크 등에서 북미투어를 마무리한 뒤 아시아 아레나 투어와 일본 돔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