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전부터 선도적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해 온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기존CSR, 준법경영 중심에서 친환경 요소를 강화한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가 ESG경영의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제로 웨이스트'를 핵심 키워드로 삼고, '업사이클링', '탄소저감' 등 경영 전반에 친환경 요소를 확대하며 기업의 필(必)환경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친환경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2025년까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에 나무를 식재하고, 시민 편의시설을 제공하는'숨편한 포레스트'조성 작업을 진행하게 된 것. 여의샛강생태공원(21년4월), 은평구청 부근 교통섬(21년 6월)에 이어 지난해 12월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3호를 완공했다.
지난 4월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영등포구청 인근에 위치한 '당산근린공원'에 이어 연내 송파구 '송파나루공원'에 '숨편한 포레스트 5호' 착공식을 진행하는 등 서울 도심 숲 조성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활동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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