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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태평양 어깨 뽐내며 '우정타투' 자랑..RM "아래도 안 입으신 줄"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6-26 16:01 | 최종수정 2022-06-26 19:56


사진 제공=BTS 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멤버들과 함께 새긴 우정타투를 공개했다.

26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도 우정타투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상의 탈의를 한 채 바다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그는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RM은 "아래도 안 입으신줄"이라고 댓글을 남겨 폭소케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당분간 팀 활동을 중단하고 솔로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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