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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김가연, 깐마늘 20kg→양파 두 박스...신난 '집밥계 큰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14 16:33 | 최종수정 2022-06-14 16:3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가연이 집밥계 큰손 면모를 보였다.

14일 김가연은 자신의 SNS에 "황구녀석이 보내준 양파...내 주먹의 2배는 된다. 양파장아찌..양파쨈 해야겠네. 좋은 식재료 보면 그저 신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가연은 깐마늘 20kg을 구매한 모습과 "깐마늘 20kg..안깐 마늘을 사면.. 나 죽는당..... #마늘과의 전쟁 #줄어들질않네 #연중2회필수"라는 글을 남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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