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탁수, 아빠 이종혁 젊은 시절이 그대로 보이네 "훈남 대학생 비주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점점 더 훈훈해지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탁수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있는 이탁수의 모습이 담겼다. 가죽재킷을 입은 이탁수는 훈훈한 비주얼과 길쭉한 피지컬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아빠 이종혁의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똑닮은 외모도 돋보인다. 어느새 훈남 대학생이 된 이탁수는 점점 더 잘생겨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올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해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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