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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신예 프로듀서 디치 데이비드와 싱어송라이터 사일로가 봄에 잘 어울리는 감성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콜라겐'은 이성에게 설렐 때 생기 도는 느낌을 피부가 빛난다고 표현하면서 '콜라겐'에 비유한 곡이다. 너무 진지하지도 가볍지도 않은 느낌이라 봄의 계절감에 잘 어울리는 트랙이다.
디치 데이비드, 사일로는 디바인채널의 첫 단독 앨범 '바이 프로덕트(BYPRODUCT)', 디바인채널과 수민의 '나쁜 비', 썸데프와 지소울의 '네이처(NATURE)', 김조한과 챈슬러의 '뷰티풀(Beautiful)'에 이어 새로운 '코드쉐어' 주자로 나섰다. 다양한 장르로 진행되는 '코드쉐어' 프로젝트가 매번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컬래버레이션 결과물을 선보여온 만큼 이번 '콜라겐'도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드쉐어'의 새로운 프로젝트 싱글이자 디치 데이비드, 사일로가 함께한 '콜라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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