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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전혜빈, 임산부인데 '3일 밤샘 촬영'.."괜찮냐는 말 300만번 들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06 13:15 | 최종수정 2022-05-06 13:1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해뜨기 전 아름다운 그 푸름에 하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혜빈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새벽에도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현재 임신한 몸으로 영화 촬영 중인 전혜빈은 "밤샘 촬영 3일째 괜찮냐는 얘기 300만번 듣고 진주의 '난 괜찮아' 부르고 다닙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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