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삼선)이 지난 3월 10일 개원 7주년을 맞아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구강위생용품과 함께 쾌유를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개원 7주년을 기념해 3월 10일 7번째 내원환자에게 꽃다발과 함께 별도로 준비한 기념품을 선물해 의미를 더했다.
2015년 3월 9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첨단 장비에 기반한 임상연구 및 최적화된 임상교육 시스템 구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관악구치과의사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진료와 같은 공공의료사업 뿐 아니라 정기 세미나도 함께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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