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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애리가 난소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정애리는 "제가 2016년에 난소암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다. 항암 치료 끝나고 더벅더벅 난 머리카락을 다시 정리해서 자른 날이라, 감사함을 기억하고 싶어 찍었다"라고 말했다. 병을 극복하기 위해 단백질을 챙겨야 해서 한 끼니에 고기 200g씩은 꼭 먹었다고. 현재는 완치됐다는 말에 허영만도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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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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