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웨딩 화보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건 웨딩 화보도 아니고요…전 이번에 시집 가는 사람도 아닙니다…혹시 스냅 사진이라고 모르십니까…? 작가님이랑 고민 끝에 고른 소중한 콘셉트라구요…제발…억까 스탑잇…"이라는 글로 웨딩 화보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최준희는 "일본 특유의 콘셉트로 스냅 사진 찍은 거라고….남친이니 결혼이니 아무 상관 없다고ㅜ"라며 한 번 더 해명했다.
앞서 최준희는 튜브톱 미니 드레스에 면사포를 쓴 채 해변에서 스냅 사진을 찍어 올렸다. 최근 남자친구의 사진도 공개했던 최준희이기에 일각에서는 최준희가 웨딩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고 이는 금세 퍼졌다. 오해가 커지자 최준희는 직접 해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