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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96kg→54kg 감량하더니 의상도 과감…볼수록 母 판박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16 13:53 | 최종수정 2022-01-16 13:5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 my guest"라는 글귀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화이트 오프숄더 원피스로 늘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날이 갈수록 성숙해지는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4㎏까지 늘어났지만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 54kg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작가로 데뷔한다고 알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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