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낯이 더 빛이 나네!
숲속 힐링 스토리를 표방한 '인더숲 시즌 2'에서 진은 평소 즐겨입는 트레이닝복 차림의 편안한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했다. 머리 손질도 안한듯, 헝클어진 머리로 자연스럽게 부엌을 오가는 모습에서 메이크업을 제대로 했을 때마다 더 멋진 매력을 아낌없이 과시한다.
특히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화려한 프린트 차림을 입어도 감출 수 없는 스타일이 압권. 팬들은 "우리 진은 무대 위 모습도 멋지지만, 일상이 더 멋지다" "만화 주인공이 따로 없네" 등의 압도적 지지 분위기를 보였다.
'Yours'는 현악기, 피아노 위에 진의 감미로운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서정적인 노래로, 진의 아름다운 음색과 풍부한 감성이 '지리산'의 서사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