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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 방탄소년단 진, 여자도 부러워할 물광피부 자랑…민낯이 더 빛이 나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1-11-16 08:03 | 최종수정 2021-11-16 08:09


사진캡처=JTBC '인더숲' 시즌2

사진캡처=JTBC '인더숲' 시즌2

민낯이 더 빛이 나네!

놀라운 물광피부다. '만찢남'이 따로 없다. 만화주인공이 살아 움직이는 듯 하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민낯이 화제다. 극 클로즈업 앞에서도 당당한 투명 피부에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숲속 힐링 스토리를 표방한 '인더숲 시즌 2'에서 진은 평소 즐겨입는 트레이닝복 차림의 편안한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했다. 머리 손질도 안한듯, 헝클어진 머리로 자연스럽게 부엌을 오가는 모습에서 메이크업을 제대로 했을 때마다 더 멋진 매력을 아낌없이 과시한다.

특히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화려한 프린트 차림을 입어도 감출 수 없는 스타일이 압권. 팬들은 "우리 진은 무대 위 모습도 멋지지만, 일상이 더 멋지다" "만화 주인공이 따로 없네" 등의 압도적 지지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진은 전지현, 주지훈 주연의 tvN 드라마 '지리산' OST 'Yours(유어스)'를 통해 글로벌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일본 차트 1위를 3일 연속 차지하는 등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Yours'는 현악기, 피아노 위에 진의 감미로운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서정적인 노래로, 진의 아름다운 음색과 풍부한 감성이 '지리산'의 서사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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