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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더불어 '공중정원 (Garden In The Air)', '아틀란티스 소녀 (Atlantis Princess)', '온리 원', '밀키웨이', '나무 (Tree)' 등 다양한 감성의 보아의 히트곡이 어떻게 재탄생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SM '스테이션'은 다양한 가수와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완성도 높은 음악을 발표함은 물론, 라이브 비디오, 인터뷰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독자적인 'SM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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