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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살림남2'에 깜짝 등장한다.
특히 녹화가 아닌 생방송으로 진행되기에 지난번 연말 시상식에서 방송 울렁증이 발동해 곤욕을 치렀던 아버지는 제대로 밥도 먹지 못할 만큼 긴장했다고.
이에 김승현은 아버지의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태진아에 이은 또 다른 특급 과외 선생님으로 트바로티 김호중을 섭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중이 부르는 '개코같은 남자'도 만나 볼 수 있다.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현란한 꺾기 신공과 재치 있는 애드립으로 맛깔스럽게 재탄생한 김호중 버전의 '개코같은 남자'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김승현 부자가 긴장되는 첫 생방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기대되는 '금수광산'의 첫 공중파 데뷔 무대는 4일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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