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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두준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매니저의 제보처럼 윤두준은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든 군대 이야기로 연결 지으며 못 말리는 군대 사랑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윤두준과 일한 지 가장 오래됐다는 매니저는 군대 사이클에 맞춰져 있는 윤두준의 컨디션을 챙기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고 한다.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취미생활까지 이어졌다는 전언. 윤두준과 매니저는 쉬는 날에도 만나 둘만의 취미생활을 즐겼다고 한다. 이에 윤두준의 또 다른 매니저 조경호 실장이 회사 측 입장에서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새로운 제보를 보내왔다고.
매니저 두 명이 동시에 제보하게 한 윤두준의 일상은 오는 7월 4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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