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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다수의 매체들이 토트넘 주 공격수 손흥민(28)의 웨스트햄전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토트넘 예상 선발은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케인, 그 뒷선에 손흥민-알리-베르바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시소코-윙스, 포백에 데이비스-알더베이럴트-산체스-오리에, 골키퍼는 요리스다.
반면 모예스 감독의 웨스트햄은 4-3-3 전형으로 최전방에 란치니-야르몰렌코-안데르손, 중원에 수섹-노블-라이스, 포백에 크레스웰-발부에나-디옵-프레데릭스를 예상했다. 골키퍼는 파비안스키. 스포츠몰은 토트넘의 3대1 승리를 점쳤다.
또 다른 영국 매체 하드태클도 손흥민의 선발을 예고했다. 예상 전형은 4-2-3-1이다. 최전방에 케인, 바로 뒤에 손흥민-알리-베르바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윙스-시소코, 포백에 데이비스-다이어-산체스-오리에, 골키퍼 요리스를 예상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2대0 승를 예상했다.
토트넘은 20일 맨유전에서 1대1로 비겼다. 당시 베르바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상대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PK 동점골을 허용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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