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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건강 악화로 인해 입원한 고현정이 병실에서 크리스마스 인사를 보냈다.
고현정은 25일 오전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걱정해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다. 따뜻한 말들에 얼마나 기운이 나는지 모른다. 아직 입원 중이지만 빨리 회복하겠다. 행복한 밤 보내라"는 글과 함께 병실 밖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산타클로스를 그린 카드를 함께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고현정의 메시지에 엄정화는 "얼른 건강해지길"이라며 댓글을 남겼고, 엄지원과 송혜교, 이시영, 하정우, 강민경 등도 쾌차를 바라는 의미에서 '좋아요'를 남겨 응원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