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불가리아 유산균 함유 '고려은단 프리미엄 유산균' 출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0-06-11 15:28


고려은단 헬스케어가 불가리아산 프리미엄 유산균이 함유된 '고려은단 프리미엄 유산균'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고려은단 프리미엄 유산균'은 불가리아의 청정자연에서만 생성되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LLB-05'를 핵심 균주로 함유했다.

핵심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LLB-05는 자국의 프로바이오틱스를 국가 유산으로 지정해 엄격하게 관리하는 불가리아 청정자연에서 자생하는 식물에서 추출한 100% 식물 유래 유산균으로, 기후와 습도, 온도의 3대 요소가 최적의 조건을 이룰 때 생성된다.

고려은단 프리미엄 유산균은 불가리아 국립미생물기관에서 직접 관리하는 7종의 균주를 엄선했으며, 여기에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소장과 대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포도맛 과립형 60포로 구성, 보호력이 뛰어난 4중 코팅 호일에 담겨 있어 냉장 보관을 하지 않아도 유통기한까지 2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한다.

고려은단 헬스케어 관계자는 "고려은단 프리미엄 유산균은 2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한 제품"이라며, "평소 장 건강이 좋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이나, 인스턴트 위주 등 식습관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은단 프리미엄 유산균'은 고려은단헬스케어몰에서 오는 30일까지 론칭 기념으로 1만 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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