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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전혜빈이 酒(주)술사 편셰프에 등극한다.
이날 공개된 전혜빈의 신혼집에는 와인 냉장고를 비롯해 다양한 주종의 술로 가득찬 술 냉장고가 눈에 띄었다고. 어마어마한 술 냉장고 안에는 와인은 물론 맥주, 전통주, 담금주 등 각종 주류가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알고 보니 전혜빈과 남편은 술에 조예가 깊을 뿐 아니라 평소 집에 손님들이 많이 찾아와 다양한 주종을 준비해놓고 지낸다는 것.
술에 조예가 깊은 만큼 전혜빈은 요리에도 다양한 '술'을 활용하는 스킬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먼저 남은 와인으로 루비 빛이 감도는 와인 소금을 직접 만드는가 하면, 먹다 남은 정종과 맥주로 만들어 쓴다는 '정종 맛술'과 '맥주 맛술'을 공개, 관심을 집중 시켰다. 전혜빈은 이렇게 직접 만든 '맛술'로 담백하고 맛깔스러운 아침 밥상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과연 '편스토랑' 멤버들 모두 혀를 내두른 전혜빈의 요리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전혜빈이 직접 만든 맛술은 어떤 맛일까. 어떤 레시피일까. 전혜빈이 선보인 '술'을 활용한 메뉴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첫 등장부터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은 酒술사 편셰프 전혜빈의 활약은 5월 2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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