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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NRG 출신 가수 천명훈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과거 장래 희망을 밝혔다.
한편 본격적인 퀴즈 대결에 앞서, 박명수는 "천명훈 씨가 공부도 잘했고, 어렸을 적 꿈이 검사였다"고 이야기하며 반전 실력을 예고했다. 천명훈은 "못 믿으시겠지만, 아버지가 S대 법대 출신이시다. 그래서 저도 중학교 1학년 때까지는 판검사를 꿈꿨었다"라고 밝히며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그가 과거의 꿈에 걸맞은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때 판검사를 꿈꿨던 천명훈의 퀴즈 도전기는 3월 25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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