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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스타들의 선행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다니엘 헤니 역시 이날 기부 소식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회사 에이치피오(덴프스)와 함께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 각처에 현금 1억원과 2억원 상당의 현물(트루바이타민)을 기부했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현재 체코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다니엘이 우리 국민들의 코로나 19 피해 소식을 듣고 많이 마음 아파했다. 보다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어 방법을 찾던 중, 에이치피오(덴프스)와 함께 기부를 하게 됐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코로나 19 확산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옥택연, 김준현도 6일 기부 소식을 전했다. 이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진 및 취약 계층 예방 기부에 많은 연예인과 셀럽이 동참했다. 나훈아, 이병헌, 유재석, 아이유, 김혜수, 공유, 수지, 김우빈, 신민아, 현빈, 이영애, 박서준, 김고은, 주지훈, 송가인, 이경규, 전현무, 장성규, 박나래, 기안84, 혜리, 기성룡 한혜진 부부, 권상우 손태영 부부, 김무열 윤승아 부부, 고소영, 전지현 등 스타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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