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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스터트롯' 김수찬이 레전드들의 극찬 속에 4위로 올랐다.
김수찬은 '첫 정'에 도전했다. 아련한 마음을 가슴에 담고 노래를 시작한 그는 힘있는 간드러짐으로 귀를 사로 잡았다. 특히 반주 중간 '트롯술사'로 변신해 관객의 마음도 사로 잡았다.
주현미는 "평소에 참 사랑스럽고 깜찍하다. 장난끼가 많아 진지하지 않은 것 같은데, 오늘이 제일 진지한 모습이었다"라며 "선입견을 버리고 김수찬의 진지한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평가했다.
김수찬은 932점으로 4위에 올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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