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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준수 마스터 "노래에 감정을 녹일 수 있어야 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1-02 22:1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준수 마스터가 심사기준을 밝혔다.

2일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첫 방송됐다.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 버전으로,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대한민국 대표 트롯맨'을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3명의 마스터 군단 중 장윤정은 심사기준에 대해 "'미스트롯'에서는 절실함을 강조했다. 하지만 미스터니까 '눈빛'을 보겠다"라며 "남진 선배님과 공연을 하면서 눈빛이 계속 살아있는 모습을 보고 눈빛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조영수 마스터는 "끼와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겠다"고 더했다. 특히 이번 '미스터트롯' 새로운 마스터로 합류한 김준수는 "노래에 감정을 녹여낼 수 있는 것. 모든 장르 불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심사기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미스터트롯'의 우승 상금은 1억 원, 고급 SUV 한 대로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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