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오는 5월 31일까지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
생명과학분야는 성체줄기세포 연구 및 세포치료 연구 분야에서의 업적을 통해 생명과학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인문사회과학분야는 윤리학, 철학, 사회학, 법학 및 신학, 이밖에 유관 학문분야에서 가톨릭 생명윤리를 기초로 연구업적이나 학술저서를 남긴 연구자 개인이나 단체가 응모 가능하며, 활동분야는 생명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개인 혹은 단체가 대상이다.
수상자는 12월 1일 생명수호주일에 맞춰 발표되며, 시상식은 2020년 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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