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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명품배우' 유재명이 오늘(21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또한 신혼집에 대해 "특별히 신혼집에 대해 명당을 염두하거나 신경쓴 부분은 없다. 서울 성북동에서 살고 있는데 예비 신부와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려고 한다. 지금 사는 동네는 산동네인데 할머니들과 아주머니들이 낮에면 평상에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 냄새 나는 동네다. 그런 동네가 내겐 최고의 명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재명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을 시작으로 '비밀의 숲', JTBC 드라마 '라이프', 영화 '명당'(박희곤 감독, 주피터필름 제작)까지 연이어 흥행 릴레이를 펼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바,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인생 2막을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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