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애송이의 사랑', '사랑..그게 뭔데', '아디오(A'ddio)' 등의 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양파가 6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특히, 양파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찾아가는 등 활발한 행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해져 더욱 팬들의 반가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양파는 지난 1997년 데뷔해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등극해 장장 3개월 간 각 방송사 1위를 놓치지 않고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그 이후에도 '아디오스(Adios)', '사랑..그게뭔데', '아디오(A'ddio)', '알고 싶어요'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특유의 감성과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당대 최고의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
아울러, 지난 2016년말부터 2017년 4월까지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휘트니 휴스턴 역할을 맡아 탁월한 가창력과 압도적 감성은 물론, 빼어난 연기와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며 지난 7월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까지 그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해왔다.
한편, 본업인 가수로 컴백하는 양파의 새 싱글은 오는 12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