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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스타가 자신의 관심사를 직접 책 속에 담는다.
이를 위해 특급 MC 군단이 뭉쳤다. 고정 멤버로 이경규-안재욱-김희철이 출격하며, 스페셜 멤버로 유희열이 지원 사격한다. 안정된 예능감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전성기에 버금가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경규와 타고난 예능감으로 짧은 출연만으로도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는 예능 신스틸러 안재욱의 첫 예능 도전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순발력과 미워할 수 없는 독특함으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김희철이 합류해 방송인, 연기자, 가수 등 다양한 장르와 50대에서 2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멤버 케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다. 또한 유연한 진행으로 매번 명언을 탄생시키는 감성변태 유희열까지 합류해 독특하고 새로운 4각 브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이에 '냄비받침'의 제작진은 "오랜 기간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새로운 스타일의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새벽까지 이어진 녹화에서 4멤버의 케미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할 만큼 기대 이상이었다. 이경규-안재욱-김희철-유희열등 환상의 조합과 함께 스타들의 사생활이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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