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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신고은 "친한 사이일 뿐"…열애설→5분 해프닝 [종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5-16 10:51 | 최종수정 2017-05-16 10:5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과 뮤지컬 배우 신고은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6일 양요섭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신고은과는 동료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신고은 측 또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양요섭과 신고은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뮤지컬 '그날들' 앙코르 공연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반려견을 키우는 공통점이 관계를 급속도로 진전, 이후 누나 동생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양 측은 열애설 보도 직 후 즉각 열애설을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끝났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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