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가 중국어회화 프로그램 '차이나맥스'를 출시, 새로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중국어회화 프로그램 차이나맥스는 PC는 물론 앱을 다운받으면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중국과의 경제교류 확대로 중국어 공부에 대한 관심은 계속 커지는 반면, 실질적인 회화 학습 프로그램은 부재하다고 판단하여 중국어 회화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됐다"며 "중국어라는 언어적 특성을 고려한 학습법과 스피킹맥스의 성공 노하우를 접목하여 콘텐츠를 구성한 만큼, 회화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