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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왜 안재욱은 젝스키스 '커플'을 불렀을까.
이와 관련 '아이가 다섯'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무한도전' 젝스키스 특집과는 무관한 선곡이다. 안재욱과 소유진이 처음으로 데이트를 했을 때 홍대 음반 매장에 가서 음악을 듣는 장면이 있었다. 당시 소유진이 학창시절 좋아했던 노래라며 '커플'을 들었었다. 이를 기억해 낸 안재욱이 '커플'을 불러주는 장면으로 '무한도전' 특집을 염두에 둔 선곡은 아니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가 다섯'은 안재욱과 소유진의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주말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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