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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이가 다섯' 시청률 대박! 감사합니다"
영상 속에는 미간에 주름이 질 정도로 깔깔 웃는 모습의 안재욱의 첫 딸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안재욱 소유진 주연의 KBS 주말극 '아이가 다섯'은 20일 방송 첫 회부터 전국기준 24.6%, 수도권기준 25.8%(닐슨코리아)라는 기록적인 시청률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한편 지난 16일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 부부는 첫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해 6월 웨딩마치를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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