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홍기가 위트 넘치는 패션 센스를 공개했다.
이홍기는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자신의 브랜드 '스컬홍'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그는 가수가 아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홍기는 "브랜드 제품 디자인의 전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며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스컬홍'에 대한 열정과 애착을 드러냈다. 또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가장 뿌듯한 순간은 "다른 아이돌이 우리 옷을 입은 것을 봤을 때"로 꼽으며, "신동엽과 유세윤, 그리고 하하가 입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사심을 비추기도 했다.
이홍기의 또다른 재능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인스타일'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