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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대표 이의환)은 17일부터 20일까지 세텍에서 진행되는 '2015 베이비엑스포 강남'에 참가해 유모차,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등 육아용품을 최대 41%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10만 소비자가 선정한 영국 1등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는 대표 카시트 라인업 '스테이지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조이 스테이지스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신체성장에 따라 머리와 어깨 높낮이 조절이 5단계까지 간편하게 조절된다. 전후방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완료해 사방에서 오는 어떤 충격으로부터도 아이를 보호할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와 아이앵커, 스테디 등 다양한 상품들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대표인기 카시트인 조이 스테이지스 LX는 33%할인된 35만원에, 2중안전기능으로 인기가 높은 '조이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ISOFX)는 28% 할인된 41만원에 판매한다. 조이 카시트 구매 고객에게는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 쿨시트, 휴대용 선풍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축구선수 이동국, 영화배우 엄태웅 등 셀럽들에게 사랑 받는 뉴나 '째즈'식탁의자를 비롯해 이동과 보관이 간편한 아기침대 '세나', 프리미엄 바운서 '리프' 등 다양한 육아 패밀리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런칭 후 빠른 시간에 시장에 안착한 '르그로베'도 만나볼 수 있다. '르그로베'는 스웨덴어로 '작은 숲'이라는 뜻으로, 숲 속의 귀여운 동물들과 사랑스런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프리미엄 베이비 패션브랜드다. 엄마 아빠를 위한 기저귀 가방을 비롯해 유아가방, 안전벨트가드인형, 유모차 소품, 앞치마 세트, 턱받이 등 다양한 소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한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한 기저귀가방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팀텍스와 나니아에서는 신생아부터 12세까지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세트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니아 퍼스트 비원과 나니아 퀼트 비라인세트는 19만7000원, 사용연령에 따라 3단계로 나눠서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페라리, 임베이스와 비원, 아이맥스 세트는 30만5000원, 페라리 제품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주니어 카시트인 아이맥스는 16만5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한편, '2015 베이비엑스포 강남'의 리안/뉴나 부스번호는 3관311, 조이는 3관409, 페라리는 3관119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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