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 맥주인 하이트진로 '퀸즈에일'이 주류 업계 최초로 시향 이벤트를 서울과 경기 주요 지역 대형 마트 50여 곳에서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시향 이벤트 기간 중 퀸즈에일(355㎖, 캔) 4본 또는 퀸즈에일(500㎖l, 캔) 3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카드 행사를 진행해 현장에서 즉석 당첨여부를 확인한 후 당첨자에게 퀸즈에일 전용 잔을 선물한다.
퀸즈에일은 맥주에 향을 더하기 위해 넣는 아로마 홉을 100% 사용해 3단계에 걸친 아로마 홉 추가공법인 '트리플 호핑 프로세스(Triple Hopping Process)'로 차별화된 플로럴하고 시트러스한 에일의 풍부한 향을 완성시켰다.
퀸즈에일의 맛을 100% 즐기고 싶다면, 튤립 형태의 퀸즈에일 전용 잔을 이용해 좁은 입구 쪽으로 향을 모은 뒤 상온에서 3~4분 정도 기다린 후 마시면 더욱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이번 시향 이벤트는 100% 아로마 홉 원료를 사용한 퀸즈에일 만의 향과 맛에 대한 자신감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향을 맡고, 만져 보는 등 직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부분의 맥주 브랜드들이 맛에 대한 경쟁에 치중하고 있으나, 퀸즈에일은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이제 맥주도 향으로 마시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며 "최근 에일 맥주 시장이 국내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형 제조사 유일의 정통 프리미엄 에일 맥주 퀸즈에일은 더욱 새롭고 차별화 된 마케팅을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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