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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레몰, 캠핑철 맞아 웬젤 '파노라마' 렉타타프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5-19 11:54 | 최종수정 2015-05-21 14:57



여름철을 앞두고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이 시작됐다. 주말을 이용해 도심 속 오토캠핑장을 방문하는 캠핑족이 늘고 있으며, 다가올 6~8월 여름 휴가 때 캠핑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다. 캠핑을 준비함에 있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캠핑 용품은 '타프'다. 타프는 캠핑의 중심이라고도 불린다. 텐트와 더불어 쉼터를 제공하는 그늘막인 타프는 여러 가지로 활용이 가능해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타프는 렉타타프와 헥사타프, 미니타프, 차량용타프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 중 가장 많이 쓰이는 타프는 렉타타프와 헥사타프다. 렉타타프의 경우 여름 캠핑에 가장 유용하게 쓰인다.

렉타타프는 사각형 모양에 4~6인이 사용할 수 있는 넓은 그늘을 제공하며 비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여름캠핑에 적합하다. 타프 아래 타프스크린을 걸면 여름캠핑의 적인 모기와 벌레를 막아줘 쾌적하게 지낼 수도 있다. 웬젤의 '파노라마' 렉타타프는 안정감 있는 디자인과 충격완화 코드가 내재되어 있는 강철프레임이 넓고 튼튼한 공간을 제공해준다. 특별히 주조된 양쪽 지방 연결장치, 견고한 다리로 내구성이 뛰어나 변형이 거의 없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란 평가다. 파노라마 렉타타프는 최고점이 215cm에 해당하는 큰 사이즈라 텐트 위에도 무리 없이 설치가 가능한 그늘막으로 양쪽 지붕 연결부분에 눈금자가 있어 설치에도 용이하다.

리마레몰 관계자는 "파노라마 렉타타프는 캠핑장에서는 물론 회사 및 단체 야유회나 정원생활 등에서 그늘막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여름철에는 텐트 없이 파노라마 렉타타프와 야전침대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쉘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웃도어 전문업체인 '웬젤'은 입점이 까다로운 미국 대형 스토어에 입점,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대형 스토어인 코스트코 USA/KOREA에서 인증 받아 한국 코스트코 코리아에서 절찬리에 판매된 바 있는 웬젤 파노라마 그늘막은 현재 아웃도어 전문마켓 리마레몰(http://remaremall.com)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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