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조/유통 전문기업 ㈜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는 태블릿 PC를 공통으로 사용 및 관리하여 필요한 수업(시간)에만 대여 활용하여,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무인 충전 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Tablet Tower)'와 '패드뱅크(PadBank)' 스마트충전함이 스마트시대에 필수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기존 수업준비를 위해 교사들이 다수의 태블릿PC(스마트패드)에 대해 한 대씩 몇 시간에 걸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덜어 줄 수 있도록 여러대의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통합하여 관리해 주는 어플리케이션 동기화 솔루션과 수업자료 공유 솔루션이 적용된 키오스크 방식의 PC가 탑재됐다.
공급받은 교육 기관 중에는 정부의 스마트교실 환경에 맞게 학습을 준비하는 예비선생님으로 디지털교과서 및 스마트스쿨에 맞게 태블릿PC로 수업을 하는데 있어 실제 사용하며 '패드뱅크'를 이용하고 있으며, 패드뱅크 동기화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하면서 편리성에 만족하고 있다.
앱코측은 최근 출시된 '태블릿타워' 키오스크 대여보관함이 교육연수기관 연수원 및 공공기관의 교육연수를 담당하는 실무자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 사용하는 연수원 담당자는 수강생에게 태블릿PC등을 대여/반납시에 '태블릿타워'에 직접 하기 때문에 관리가 편리하고, 대여반납이 실시간 가능하여 업무의 효율성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최소 10대부터 추가로 단위독립시스템을 연결하여 최대 128대까지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다.
앱코의 이태화 대표는 "스마트충전함 '태블릿타워'와 패드뱅크는 많은 태블릿PC를 보유하고 있는 학교, 기업, 연수원, 세미나장 등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특히 스마트시대에 필수품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앱코의 '태블릿타워' 및 '패드뱅크' 스마트충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