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앱코의 태블릿PC충전 및 대여관리시스템 스마트시대 필수품으로 대두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11-11 14:20


IT제조/유통 전문기업 ㈜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는 태블릿 PC를 공통으로 사용 및 관리하여 필요한 수업(시간)에만 대여 활용하여,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무인 충전 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Tablet Tower)'와 '패드뱅크(PadBank)' 스마트충전함이 스마트시대에 필수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앱코는 현재 자사의 '태블릿타워' 스마트 충전함을 충남교육청연수원에 공급했으며, 부산민락초등학교 등 전국의 20여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패드뱅크' 스마트충전함을 납품했다. 앱코의 '태블릿타워'와 '패드뱅크'를 도입한 충남교육청연수원과 전국의 20여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효과적으로 태블릿PC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 받고 있다.

또한 앱코측은 자사가 직접 개발해 '태블릿타워'와 '패드뱅크' 스마트충전함에 탑재시킨 어플리케이션 동기화 솔루션 4종(안드로이드(삼성, LG) 2개, iOS 1개, 윈도우 1개)을 프로그램 저작권 보호를 위해 지난 15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을 완료했다. 더 나아가 앱코는 어플리케이션 동기화 솔루션을 조만간에 특허 출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수업준비를 위해 교사들이 다수의 태블릿PC(스마트패드)에 대해 한 대씩 몇 시간에 걸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덜어 줄 수 있도록 여러대의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통합하여 관리해 주는 어플리케이션 동기화 솔루션과 수업자료 공유 솔루션이 적용된 키오스크 방식의 PC가 탑재됐다.

공급받은 교육 기관 중에는 정부의 스마트교실 환경에 맞게 학습을 준비하는 예비선생님으로 디지털교과서 및 스마트스쿨에 맞게 태블릿PC로 수업을 하는데 있어 실제 사용하며 '패드뱅크'를 이용하고 있으며, 패드뱅크 동기화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하면서 편리성에 만족하고 있다.

따라서 교사들은 업무 경감 및 수업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스마트 충전함 '태블릿타워(Tablet Tower)'는 초?중?고 및 대학교, 학원, 일반기업, 연수원, 도서관, 세미나장, 박물관, 미술관 등 여러대의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보유하고 있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 동기화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갤럭시탭 8.9/10.1, 갤럭시노트 8.0/10.1, iOS계열의 아이패드시리즈, 윈도우8.0 이상의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PC에 대응한다.

앱코측은 최근 출시된 '태블릿타워' 키오스크 대여보관함이 교육연수기관 연수원 및 공공기관의 교육연수를 담당하는 실무자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 사용하는 연수원 담당자는 수강생에게 태블릿PC등을 대여/반납시에 '태블릿타워'에 직접 하기 때문에 관리가 편리하고, 대여반납이 실시간 가능하여 업무의 효율성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최소 10대부터 추가로 단위독립시스템을 연결하여 최대 128대까지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다.

앱코의 이태화 대표는 "스마트충전함 '태블릿타워'와 패드뱅크는 많은 태블릿PC를 보유하고 있는 학교, 기업, 연수원, 세미나장 등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특히 스마트시대에 필수품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앱코의 '태블릿타워' 및 '패드뱅크' 스마트충전함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