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및 HD 영상 재생기, HDMI 분배기, 유무선공유기, 하드디스크 복사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영상/통신 전문기업 (주)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www.hardcopy.co.kr)의 전략사업본부는 자사가 개발, 판매중인 하드디스크 복사기(삭제기) '디존아이 FHC312 프로', '디존아이 FHC511 프로' 제품이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으로부터 보안적합성 검증 절차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DoD 이레이저' 기능은 디지털존이 개발, 판매중인 '디존아이 FHC 프로시리즈'인 101 프로, 103 프로, 105 프로, 107 프로, 111 프로, 115프로, 117프로, 123프로' 등이 모두 제공하는 기본 기능이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디지털존의 초소형 휴대용 제품이 국정원 인증을 받으면서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군청, 구청, 중소기업 등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하드디스크 삭제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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