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개념 어드벤처 러닝게임 '전설의 도둑왕 for Kakao(전설의 도둑왕)'을 14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출시 전 사전등록 이벤트부터 많은 참여자를 모집했던 '전설의 도둑왕'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게임 플레이 중 획득할 수 있는 CGV영화 예매권 20개와 베스킨라빈스 교환권 30개, 바나나맛 우유 1000개, 왕뚜껑 1000개 등 총 6150개의 실시간 경품을 준비하였으며, 20일까지 일정 랭킹 점수의 '현상범'을 역전할 경우 인게임 캐시 다이아 5개와 황금 나침반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온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는 "일반 러닝게임과는 차별화되는 수준 높은 조작감과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라며, "개발에 몰두했던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게임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첫 자체 서비스하는 '전설의 도둑왕'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