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로 단숨에 떠오른 배우 조달환이 4일 스포츠조선과 인터뷰를 하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조달환은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프로 못지않은 탁구실력과 "쵸레이 하!" 같은 재치있는 말솜씨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조달환은 '색즉시공', '두사부일체', '해신', '천명' 등에서 색깔있는 배우로 입지를 다져왔다. 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