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www.khsa.or.kr)는 2012년 하반기 웅진식품㈜과 ㈜천지양 등 총 18개 업체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회원자격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가입한 회원사는 웅진식품㈜, ㈜천지양 외에 극동에치팜㈜, ㈜동일, ㈜바이오하우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유), 제삼바이오잠㈜, 핀란디아㈜, 동국제약㈜,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 ㈜바이오랜드, ㈜본바이오, 유니크바이오텍㈜, 유토글로벌㈜, ㈜이오니아, (주)삼정, ㈜코시스, 향림산업㈜ 등 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가입한 회원사는 관련정책 입안에 따른 의견개진, 각종 건강기능식품 행사(국내외 박람회, 세미나, 설명회 등) 및 주요사업참여, 관련법령 및 고시, 국내외 시장동향 등 각종 정보를 수시로 제공받게 되며 홍보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임흥열 사무국장은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내수시장의 성장은 물론 해외 수출이 늘어나는 등의 발전에 따라 협회 가입 업체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다가오는 새해에는 건강기능식품산업 보호는 물론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조?수입?판매하는 법인 또는 개인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기획정책팀(031-628-2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1988년 건강기능식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건강 유지와 향상을 위해 설립 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정책위원회?유통선진화위원회?홍보위원회 등 각종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품질향상, 건전한 유통판매를 도모한다. 또한 정책연구 및 제도개선 건의, 표시광고 사전심의와 건강기능식품 영업자 법정교육 같은 정부위탁사업, 건강기능식품 대국민 홍보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