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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꿈나무 필름아트캠프가 참가 어린이를 모집한다.
1차 캠프는 지난해까지 정부가 '예술 꽃 씨앗 학교'로 육성해온 제주도 남원초등학교를 영화 예술 교육 지원 대상 학교로 선정해 그곳 어린이를 대상으로 캠프 강사진이 교육을 실시한다. 2차 캠프는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소정의 참가비를 받고 공개 선발해 진행한다. 2차 캠프의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7월 20일까지 참가신청서(신영균예술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제출하면 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