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아시아 프로젝트 2탄'인 '샹하이 로맨스'로 컴백을 알린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트위터를 통해 새 컨셉트에 대한 스포일러를 자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의하면 "'샹하이 로맨스'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보여준 곡으로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이라 밝히며 "'샹하이 로맨스'라는 주제를 어떠한 식으로 오렌지캬라멜스럽게 표현했을지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생각에는 쭉 뻗은 기럭지가 돋보이는 것을 보니 리지인 것 같다!", "오렌지캬라멜과 김희철의 만남이라니, 그 자체만으로 기대만발!!", "10월 13일 앨범 발매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오렌지캬라멜 파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