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미는 이 작품을 통해 지난해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한 후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미 8군 무대로 데뷔해 쇼 비즈니스 업계에 몸 담게 된 국내 최초의 엔터테이너가 됐던 한 남자 강태수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1960년대부터 2010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50년의 세월을 관통하는 굵직 굵직한 역사적 사건이 함께 다뤄질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계백'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