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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결혼에 대해 달라진 생각을 밝혔다.
박나래 집에 초대된 아기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 군. 그는 "아기는 귀엽지만 어려웠다"면서 "그런데 제이쓴이 아기를 너무 잘 본다. 남의 남편인데, 아이를 잘 보는 모습을 보니까 기분이 너무 이상하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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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오스틴강과 타라는 타라의 친구가 한국 남자와 결혼해 살고 있는 태안으로 데이트를 나갔다. 친구 부부의 아들을 잠시 돌보게 된 오스틴강과 타라는 신혼부부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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