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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팀을 떠나 무직인 상태인데 저절로 가치가 높아지는 선수가 있다.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얘기다.
페르난데스는 데 헤아를 포함해 톰 히튼, 라파엘 바란, 빅터 린델뢰프와 함께 식당에 들어가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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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맨유 팬들은 "데 헤아 복귀"를 외치고 있다. 한 팬은 "데 헤아가 내년 1월에 컴백하나"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다른 팬은 "너희가 맨유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라고 했다. 또 다른 팬은 "맨유에 다시 와 줘. 맨유의 모든 사람을 대신해 미안해"라고 썼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