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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오랜 팬으로 잘 알려진 NBA 킹 르브론 제임스(36·LA레이커스).
제임스는 이미 EPL 리버풀 지분의 2%를 소유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확보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분은 리버풀 지분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펜웨이 스포츠 그룹 합류와 투자 확대로 제임스와 그의 비지니스 파트너 매버릭 카터는 이 회사 역사상 첫 흑인 파트너가 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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