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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입막음 키스신' 재조명 "거침없이 했다" 달달케미 폭발

기사입력 2015-07-01 10:21 | 최종수정 2015-07-01 10:50


디스패치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디스패치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입막음 키스신' 재조명 "거침없이 했다" 달달케미 폭발

배우 박신혜와 이종석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두사람이 함께 출연한 드라마 속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와 이종석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각각 최인하와 최달포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극에서 이종석과 박신혜는 그림 같이 아름다운 '입막음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신혜의 손바닥에 키스를 한 이종석과 그의 행동에 놀란 토끼 눈이 된 박신혜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폭발시키기에 충분했다.

이후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종석과 박신혜는 '입막음 키스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종석은 "감독님이 예쁜 그림을 생각해둔 게 있었기에 대본대로 거침없이 했다"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OST를 자주 듣는데,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를 정도로 예쁜 장면"이라고 밝혔다. 박신혜 역시 "손바닥의 방향까지 디테일하게 설정돼 있어서 더 멋진 키스신이 나왔던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일 디스패치는 "드라마 '피노키오'로 호흡 맞췄던 이종석 박신혜가 지난 1월 해당 드라마 종영 후부터 지금까지 약 4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인물에 몰입하면서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됐고, 드라마가 끝난 이후 마음을 나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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